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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청률 21.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종영을 단 2회 남겨 둔 '샐러리맨 초한지'는 방송 후 처음으로 20% 고지를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샐러리맨 초한지'에선 그동안 숨 죽이고 있던 여치(정려원 분)가 모가비(김서형 분)에 대한 반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모가비는 모든 진실을 알아챈 차우희(홍수현 분)를 죽이려고 시도,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7.6%,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샐러리맨 초한지' 주요 배우들.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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