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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군에 입대했던 탤런트 김지석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을 한뒤 후임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지석은 병역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무청의 감사패를 받는 모범적인 군생활을 실천 했다. 그는 전역을 앞두고 배우 한석규가 소속된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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