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여자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인천은 21일부터 운영하는 여자 어린이 축구교실 ‘유소년 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국내 프로축구단 가운데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인천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유소년 클래스’는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소년 클래스’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풋살구장에서 유치부와 1~2학년, 3~4학년 3개 클래스로 나뉘고, 서구신석체육공원에서는 유치부, 2~3학년 클래스로 각 20명씩 정원제로 운영하며 수업료는 무료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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