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중국 드라마를 통해 첫 연기를 선보인다.
유라는 오는 14일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매주 1회씩 방송되는 '시크릿 엔젤'(극본 문선희 연출 조운)에 캐스팅됐다. 극중 유라는 남자 주인공 시영을 짝사랑하는 20대 초반의 유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유라는 "장우혁, 김소은 등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이 기대되고 설레인다.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좋은 가수,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라 외 '시크릿 엔젤'에는 가수 장우혁과 탤런트 김소은, 중국 배우 천시앙이 출연하며 북경, 상해, 절상, 강소 등 전국 주요 27개 성과 시의 디지털 TV에서 방송된다.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을 통해 연기에 데뷔하는 걸스데이의 유라. 사진 = 드림티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