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보아가 유재석을 유느님이라 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보아는 6일 트위터에 "유느님이 찍어주신 사진… 아침부터 뛰어다니고 어제는 비 맞으며 뛰고… 멀고 험한 예능의 벽…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골병들었어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와 함께 유재석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민낯처럼 보이는 얼굴에 패딩 점퍼로 중무장하고 있지만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보아는 5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을 통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녹화한 '런닝맨'은 '음악요정' 특집으로 보아, 정재형 등이 출연했다.
['런닝맨' 촬영에 임한 보아. 사진 = 보아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