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쇼 "첫 손님, 조인성 말고 3명 더 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고현정 쇼' 첫 손님으로 조인성이 확정됐다.

SBS '고현정 쇼' 제작진은 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첫 게스트는 조인성씨다. 하지만 혼자 출연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씨를 비롯해 2~3명의 게스트가 더 출연할 것이다. 현재 정확하게 답변을 준 사람은 조인성씨 뿐이다"며 "첫회라서 고현정씨와 친한 사람들을 위주로 섭외하고 있다. 풍성한 토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쇼'는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후속으로 내달 6일 밤 11시 5분 첫방송 예정이며 첫 녹화는 오는 24일 예정이다.

[조인성(왼쪽), 고현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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