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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8뉴스' 박선영 아나운서가 선행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희망TV SBS'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고자 올해도 다양한 CSR 방송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8뉴스' 앵커 박선영 아나운서의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2012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2012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선영 아나운서는 여기서 받은 위촉 비용 중 일부를 기부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시청자들은 박 아나운서의 선행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평소 아동 복지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박 아나운서는 5년 전부터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을 남모르게 후원해 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아동 위탁과 미혼모 복지 후원 단체인 '대한 사회 복지회'를 통해 전달됐다.
[박선영 아나운서.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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