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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자신을 닮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오정태는 7일 오전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생후 40일된 둘째 딸 오채우 양을 공개하며 딸바보다운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둘째 딸이 안타깝게도 나를 좀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 채우가 흑룡의 해에 태어나서 그런지 하늘을 날면 좋아한다"며 "항상 아이를 일어서서 안아주곤 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가 둘째 딸에게 애정을 다하자 첫째딸 정우(3)가 채우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샀다.
[오정태와 두 딸.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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