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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미쓰에이 수지 등이 출연중인 KBS 2TV '청춘불패2' 9일 방송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2'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써니가 비키니를 입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 수지가 찜질복을 입는 모습, 씨스타의 보라가 물을 맞아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각종 게시판에는 '다음주 청춘불패 보세요'라며 이날 예고편을 캡처한 사진을 모아 놓은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써니가 가장 기대된다" "꼭 '본방사수'를 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써니 등 멤버들의 온천여행이 담긴 '청춘불패2'는 오는 1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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