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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KBS '6시 내고향', '생방송 오늘' 등에서 활동중인 방송인 이미나가 결혼 9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당초 이미나는 8주년을 기념해서 지난해 연말에 촬영을 진행하려 했으나, 연말 스케줄로 인해 올해 초에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9년차 주부이긴 하지만 방송과 에스테틱 샵을 함께 운영하다 보면 가족들의 얼굴을 저녁 늦게나 주말에만 볼수 있어 이번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게 됐다"며 "결혼 9년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다 보니 무척이나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나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한 오띠모 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결혼 9년차에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피부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촬영에는 좀더 어린 느낌의 신부 같은 느낌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고 콘셉드를 전했다.
김 원장은 이미나의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위해 손수 디자인한 맞춤형 드레스 3벌과 이브닝 드레스 2벌을 준비했다. 그는 "방송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지 6년이 돼 가는데, 동안이 매력인 이씨를 위해서 상큼하면서도 신혼시절을 상상해 보는 아름다운 시간을 위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서 디자인 했다"고 말했다.
[이미나와 가족. 사진 = 오띠모 웨딩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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