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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18세 생일을 기념해 1080만달러(한화 약 120억원) 저택을 구입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LA 할리우드 힐즈에 위치한 3층 짜리 대저택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저택은 현재 데미 무어와 이혼한 애쉬튼 커쳐가 거주하고 있는 상태로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월세 계약을 맺었다.
2007년 신축된 이 집은 무려 실내면적 264평에 달한다. 5개의 침실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관과 체육관, 마사지룸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신문에 따르면 비버가 저택을 구입한 이유는 여자친구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20)와의 결혼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저스틴 비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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