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발 사이즈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수영, 티파니 서현 등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열린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검은색 니트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매치 봄 기운이 가득한 느낌으로 패션 감감을 뽐냈다. '봄처녀' 같은 느낌을 불어넣은 그는 자신의 발사이즈도 공개했다. 흰색 구두를 신은 제시카의 신발 밑창에 '235'라고 적힌 사이즈 표가 붙어 있었던 것.
제시카는 "강남에는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서 소녀시대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이 많다. 앞으로도 활발하게 홍보대사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강남구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인천공항 및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곳에 배치된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를 홍보할 계획이다.
[사진 = 제시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