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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이장수 감독 "중국 축구가 한국보다 낫다고 말하기 어렵다"

시간2012-03-07 22:19:1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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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광저우(중국)의 이장수 감독이 전북전서 대승을 거뒀지만 중국 축구가 한국보다 낫다고 말하긴 어렵다는 뜻을 나타냈다.

광저우는 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2AFC 챔피언스리그 32강 H조 1차전서 5-1로 크게 이겼다. 광저우는 클레오, 콘카, 무리퀴 같은 특급 용병들을 앞세워 K리그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이장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최근 중국대표팀 성적이 좋지 못해서 중국 팬들이 우리팀에 거는 기대가 컸다. 경기 전 그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고 했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광저우는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를 앞세운 전북을 상대로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장수 감독은 “경기는 이길수도, 비길수도, 질수도 있다. 오늘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고 전반전에 일찍 골이 터지는 바람에 전체 경기를 이끌 수 있었다”며 “전북이 동점골을 넣으려고 전진하면서 쉽게 경기를 이겼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장수 감독 일문일답

- 경기에 대한 소감은.

"중국 대표팀 성적이 안 좋아지면서 우리경기에 대한 중국 팬들이 기대가 높았다. 선수들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고 했고, 선수들이 잘해줬다. 그런 간절한 바람이 있어서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이제 첫 경기를 했다. 좀 더 준비해야 한다. 아직 부족한것이 많다."

- 경기 전 구단회장이 제시한 거액의 보너스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나.

"한편으로는 부담이 됐고 한편으로는 동기 유발이 됐다. 그렇지만 경기에서 돈을 떠나 한 국가를 대표하자고 했다. 돈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경기 전 호텔 미팅에서 회장이 직접 전화를 했다. 이겨달라고 했고, 그에 대하 보상을 하겠다고 했다. 동기부여가 됐다."

- 한국 축구를 이긴 것에 대해선.

"반드시 이기고 싶었다. 원하는 결과가 나왔다. 다른 어떤 경기보다 기쁘다. 예전에도 해외클럽을 이끌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나왔었는데, 그때는 이기지 못했다. 이번 경기를 이겨서 상당히 위안이되고 보람을 느낀다."

- 경기를 이긴 비법이 있다면.

"경기는 이길수도, 비길수도, 질수도 있다. 사실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고 전반에 일찍 골이 터지는 바람에 전체경기를 이끌기 수월했다. 상대가 동점골을 넣으려고 전진하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한 경기를 이겼다고 중국이 낫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차이는 있다. 하지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 마지막까지 교체를 안 한 이유는.

"전체적인 흐름이 좋았다. 깰 필요가 없었다. 주말에 리그 개막전이 있어서 최전방 공격수들을 빼려고 했지만 교체를 통해 시간을 끄는 것 같다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체를 하지 않았다."

- 오늘 가장 잘한 선수는 누구인가.

"누가 잘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전체 선수가 하나가 됐다. 이기자는 목표로 다 같이 노력을 했다. 어느 누가 잘했다고 보긴 힘들다. 11명 모두 최선을 다했다."

- 한국 축구와 중국 축구의 차이가 줄어든 것을 느끼나.

"한 경기를 이겼다고 중국 축구가 앞선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 한국에서 오래 생활을 했고 중국에서도 오래 있었다. 전체적인 축구 실력을 봤을 때 한국이 중국보다 낫다. 하지만 축구가 그렇듯 전력이 떨어진다고 반드시 결과가 그대로 나오진 않는다."

- 전북을 이겼으니 조1위로 나갈 수 있겠다.

"이제 첫 경기를 했다. 전북이 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한 경기 했다고 우리가 전북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다. 4~5경기를 치른 다음 그래도 승점이 앞선다면 그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 광저우 용병 선수들이 세계무대서도 통할까.

"내가 뽑은 선수들을 나쁘다고 말하긴 힘들다. 좋은 선수들이다. 작년에 레알 마드리드가 광저우에 와서 경기를 한 적잉 있다. 그쪽은 세계적인 선수들이다. 해보니 차이가 많이 났다. 하지만 차이를 숫자로 정하긴 힘들다."

[광저우 이장수 감독. 사진 = 전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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