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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2AM 임슬옹이 원더걸스 소희와 열애설 당시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서 소희에게 전해준 쇼핑백 속 선물의 정체를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외모와 실력으로 무장해 돌아온, 감성 아이돌 2AM (창민, 슬옹, 조권, 진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슬옹은 "친한 동생이다"는 말로 소희와의 연애설을 거듭 부인했고, 이에 MC들은 "친한 동생인데 크리스마스에 만나냐"는 말과 함께 파파라치 사진을 들며 "쇼핑백 4개를 선물로 주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슬옹은 "쇼핑백 4개중 3개에 들어있는 것은 다른게 아닌 일본 과자였다. 일본에 촬영 차 갔는데 소희가 좋아하는 과자가 있다고 해서 사준거다"고 명품 선물이 아님을 해명했다.
지난 1월 소희와 임슬옹은 서울 강남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목도리를 턱까지 둘러쓴채 다정하게 걷는 모습과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열애설에 시달렸다.
[임슬옹.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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