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리키김이 자신을 닮은 딸을 공개했다.
리키김은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자신의 고향인 하와이 방문기를 알렸다.
이날 그는 생후 13개월 된 딸 김태린 양을 데려왔고, 귀여운 모자를 쓴 리키김 딸 태린은 쌍꺼풀 진 동그랗고 큰 눈을 하고 아빠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리키김은 태린이와 불과 6일 차이로 태어난 조카 타일러 양을 위한 선물로 수영복을 고르며 "둘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쌍둥이나 다름없다. 생일파티 할 때 같이 입힐 것"이라고 애정으로 드러냈다.
[리키김 가족.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