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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이 차린 밥상을 공개했다.
션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맛집을 소개합니다! 혜영이 한식요리집. 우리집 표고강정, 알타리무 깻잎장아찌, 아몬드 호두 멸치 볶음, 삼겹살, 각종 유기농쌈 너무 맛있는데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되고 어제는 이탈리안, 오늘은 한식, 내일은? 완전 기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정혜영이 정성을 가득 쏟은 밥상이었다. 먹음직스러운 그라탕이 담겨 있었으며, 삼겹살, 깻잎 등 쌈을 싸먹을 수 있도록 야채까지 준비돼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밥상" "아내의 정성이 느껴진다"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하네" "우리 남편은 맨날 반찬투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영 션 부부(위), 정혜영이 차린 밥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션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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