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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 월드컵 최종예선서 일본과의 맞대결 성사될까?

시간2012-03-09 07:21:0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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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월드컵 본선행을 다툴 경쟁팀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9일 오후(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을 진행한다. 이번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3차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5개팀씩 2개조로 나눠 홈&어웨이 풀리그를 펼친 후 각조 2위팀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또한 각조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월드컵 티켓이 걸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을 결정한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3월 랭킹서 30위를 차지해 AFC소속 국가 중 두번째로 순위가 높아 이번 조추첨서 톱시드를 받게 됐다. 한국은 함께 톱시드를 받은 호주와 최종예선서 대결하지 않지만 2번 시드의 일본과 이란 중 한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일본-이란, 만만치 않은 상대

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은 최종예선서 만날 수 있는 이란과 일본에 대해 "이란은 원정이 힘들다. 고지대고 시차가 있다. 비행시간도 길다. 일본은 까다롭지만 그런 문제가 전혀 없다. 개인적으로 일본이 한국을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본다. 일본의 외국인 지도자들은 한국 보다는 세계 무대로 가야한다는 인식이 있다. 일본이 향상됐지만 한국 축구가 일본에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에 일본과 같은 조가 되면 진검승부를 해보고 싶다"라며 일본과의 대결에 의욕을 나타냈다.

일본은 최근 한국과 팽팽한 승부를 이어왔다. 역대전적에선 한국이 40승22무13패로 앞서고 있지만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한국과 일본은 4차례 맞대결을 펼쳐 1승2무1패의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일본은 지난해 아시안컵 4강전서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일본 삿포로서 열린 평가전에서도 한국은 0-3 완패를 당했다.

일본은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혼다(CSKA모스크바) 나가토모(인터밀란) 등 한국 못지 않게 화려한 유럽파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이후16년 만에 일본과 월드컵 진출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지 기대받고 있다.

2번 시드의 이란은 한국에게 껄끄러운 상대다. 역대전적에선 9승7무9패로 한국과 이란이 동률을 이루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1 아시안컵 8강전에선 한국이 윤빛가람의 결승골로 연장 접전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지난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서도 이란과 같은 조에 속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당시 두차례 경기서 한국은 모두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이란과의 2차례 최종예선서 모두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골을 터뜨렸지만 현재 대표팀서 은퇴한 상황이다. 반면 이란의 플레이를 이끄는 미드필더 네쿠남(오사수나)은 프리메라리가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이란과 같은 조에 속할 경우 원정경기서 중동 특유의 환경 뿐만 아니라 고지대까지 적응해야 한다. 한국과 이란은 아시안컵에서 1996년 아랍에미리트연합 대회 이후 5회 연속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친 악연이 있다. 이번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로 인해 월드컵 최종예선서도 악연을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 3번 시드, 천적관계 우즈베키스탄-복병 이라크

3번 시드에 속한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 중에선 우즈베키스탄이 다소 수월한 상대로 평가된다. 한국은 지난 1994년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맞대결서 0-1로 패했지만 이후 8번의 A매치서 7승1무의 천적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해 아시안컵 3·4위전서도 3-2로 이겼고 지난달 전주에서 열린 평가전에선 4-2 완승을 거뒀다. 반면 한국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서 박주영의 극적인 동점골로 힘겨운 1-1 무승부를 거둔 경험이 있다.

이라크는 최종예선에서 한국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복병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 이라크는 지난 2007년 아시안컵 4강전서 한국을 승부차기로 꺾은 후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라크는 이번 3차예선에서 요르단과 중국 등을 상대로 5승1패를 기록하며 여유있게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전력을 과시했다.

▲ 중동팀과의 맞대결은 불가피

최종예선 4번 시드에는 요르단과 카타르가 포진해 있다. 양팀 모두 한국보단 객관적인 전력에서 떨어지지만 한국이 같은 조에 속할 경우 원정 경기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당시 홈경기서 2-2 무승부의 부진을 보였다. 카타르와의 가장 최근 대결은 2008년 도하서 열린 평가전인 가운데 한국은 1-1 무승부에 그쳤다.

5번시드의 오만과 레바논은 나란히 한국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안긴 경험이 있다. 레바논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과의 3차예선 홈경기서 2-1 승리를 거두며 한국을 3차예선 탈락 위기로 몰았다.

한국은 오만을 상대로는 지난 2003년 열렸던 아시안컵 예선 원정 경기서 1-3 패배를 당했던 기억이 있다. 한국은 지난 2008년 아랍에미리트연합서 열렸던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기는 등 오만과의 중동 원정경기서 힘겨운 승부를 펼쳐왔다. 오만은 이번 월드컵 3차예선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최종예선에 오르는 전력을 선보였다.

한편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오는 6월 3일부터 2013년 6월 18일까지 열린다. 톱시드를 받은 한국은 6월 8일 4번 시드를 받은 팀과의 원정경기를 통해 최종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 시드배정

1번 시드 - 한국 호주

2번 시드 - 일본 이란

3번 시드 -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4번 시드 - 요르단 카타르

5번 시드 - 오만 레바논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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