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효리가 보톡스 시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는 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10주년 특집'에서 "내가 30대를 대표하는 얼굴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늙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한번도 (보톡스 시술을) 받아본 적이 없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예전에 한번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눈에 보톡스를 맞아 봤는데 눈 근육이 어색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말에 신동엽은 "박명수 눈 처럼 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이효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