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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울산 현대 소속 축구 선수 이호의 부인 가수 양은지가 8일 둘째 딸을 순산했다.
이와 함께 양은지의 만삭 사진이 9일 공개됐다. 사진 속 양은지는 청순한 소녀 같은 모습이다. 이호는 개구장이 소년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시선만 마주쳐도 웃는 등 서로 아끼고 챙겨주는 모습이 신혼 때 처럼 달콤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배우 양미라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양은지는 지난 2009년 12월 이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양은지(위)와 이호. 사진 = 메이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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