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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샤이니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태민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 동안 소년의 이미지가 강했던 태민은 어깨를 넘는 긴 기장의 보랏빛의 헤어스타일에 상반신을 노출했다. 의자에 앉아 몸을 젖히고 있는 모습은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꾀할 태민은 샤이니의 공백기간 동안 시트콤 카메오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영화 더빙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입증시켰다.
소속사는 샤이니 컴백에 대해 '월드 클래스'라며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기존의 음악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획기적인 시도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앨범에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퀄리티의 음악들이 수록된다. 앨범 발매일까지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년6개월만에 컴백하는 샤이니 멤버 태민의 티저 이미지.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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