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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혁이 과거 오디션만 백 번 이상 떨어졌음을 털어놨다.
장혁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 과거 100번 넘게 오디션에서 떨어져 '오디션 맨'으로 불린 경험이 있음을 고백했다.
장혁은 '메이드 인 유' 아이돌 마스터로 일찍부터 내정됐던 상태로 합숙 4주 차에 접어든 참가자들을 위해 일일 멘토를 자청, 응원 차 합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그는 자신 역시 오디션을 수 없이 보고 실패를 경험했다며 "아직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되고 나를 주시하는 스태프들이 제일 무섭고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수 없이 오디션에 떨어지다 보니 내 길이 아닌가 하여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지만, 오디션을 70번 정도 보게 되니까 목적이 생기게 되었다"며 과거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참가자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메이드 인 유' 합숙소를 깜짝 방문한 장혁의 과거고백은 10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장혁. 사진 = JT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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