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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현빈(30. 김태평)의 상병계급장을 단 늠름한 해병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병무청 홈페이지에는 배우 현빈을 모델로 한 '병역명문가, 인증샷 이벤트' 홍보 사진이 게재됐다.
현빈은 흰색 해병대 제복에 어깨에는 상병계급장을 달고 환히 웃고 있다. 또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도 눈길을 끈다.
현빈은 군 입대 이후 해병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군생활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역시 병무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을 발견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들은 "현빈 덕분에 병역명문가를 처음 알았다", "제복을 입은 현빈이 나를 보고 웃고 있네", "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해 3월 해병대 훈련교육단에 입소해 군복무를 시작한 현빈은 오는 12월6일 전역한다.
[사진=병무청]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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