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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용포 대신 파자마를 입은 배우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세자 이훤 역을 맡아 멋지게 용포를 소화해 낸 여진구가 케이블채널 QTV 'I'm Real 여진구 in Italy'에서 파자마를 입고 시청자 앞에 섰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여진구는 로마 숙소에서 빨간색 하트 모양이 가득한 파자마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공개된 파자마 차림이 쑥스러운 듯 "파자마 귀엽죠?"라고 말을 건넨 여진구는 여행을 위해 챙겨온 특별한 아이템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용포만큼 파자마도 너무 잘 어울린다",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 Real 여진구 in Italy'는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여진구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개선문, 콜로세움 등 로마 유적지 방문기를 담은 1부는 8일 방송됐으며, 2부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여진구. 사진 = Q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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