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빵꾸똥꾸" 대 "스튜피드"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배우 진지희는 최근 '하이킥3'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 진지희는 극 중 내상(안내상 분)이 잘 아는 촬영감독의 딸로 등장한다.
진지희는 내상의 아들 종석(이종석 분)에게 한눈에 반해서 '긴 빵꾸똥꾸'란 별명을 지어주며, 특히 수정(크리스탈 분)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수정 역시 만만치 않은 성격이라 두 사람은 "스튜피드!", "빵꾸똥꾸!"를 연발하며 다투게 된다.
진지희가 출연한 '하이킥3'는 12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진지희(왼쪽)와 크리스탈. 사진 = MBC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