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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net '슈퍼스타K3' 투개월의 김예림의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오늘 학교 간 김예림'이라는 제목으로 김예림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머리를 단정히 하나로 묶은 채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을 하고 있는 김예림이 담겨 있다. 특히 김예림은 방송에서 화려한 모습이 아닌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성의 옆라인"이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예림은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톱가수 예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예림 사진]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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