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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변영주 감독의 신작 영화 '화차(火車)'가 10만여 관객을 동원, 압도적인 우세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화차'는 개봉 당일 전국 453개 스크린에서 7만3895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개봉 이튿날인 9일에는 전국 474개 스크린에서 10만4814명의 관객을 모았다.
같은 날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화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감독 앤드류 스탠튼)은 전국 468개 5만198명을 모았다. '화차'가 2배 넘는 관객 동원수를 기록한 것이다.
일본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 '화차'를 원작으로 한 영화 '화차'는 사라진 약혼녀(김민희 분)를 찾아나선 남자(이선균 분)와 전직 형사(조성하 분), 악혼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드러나는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특히 김민희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9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오다 '화차'에 선두자리를 내준 전계수 감독의 영화 '러브픽션'은 전국 407개 스크린에서 4만839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27만4555명을 모았다.
[사진 = '화차']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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