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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지선이 트위터에 남긴 글이 웃음을 준다.
박지선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샤이니 티저 사진을 보더니 시간이 멈춘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렇다. 엄마는 '아이돌육상대회' 이후 민호군을 남자로 느끼고 있었고 아빠랑 민호군은 하나도 안닮았다"란 글을 남겼다.
오는 21일 미니앨범 '셜록'을 발매할 예정인 샤이니는 최근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하나둘씩 공개하고 있다. 특히 민호는 티저 사진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지선의 글에 "어머니 귀여우시다", "민호 좋아하는 어머니들 많은 듯", "박지선짱. 트위터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호(왼쪽)와 박지선.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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