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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여진구(15)가 여성팬들에게 구애 메시지를 보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I'm Real 여진구 in Italy'에선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트레비 분수를 찾은 여진구는 현장의 많은 연인들을 부러워했다.
여진구는 "여자친구가 없다"며 "제 마음은 항상 오픈되어 있는데, 많은 제 또래의 여자 아이들과 동생들이나 누님들이 다가 오지 않는다. 팍팍 다가와달라. 전 열려있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특히 여진구는 "저도 나중에 다시 찾아올 때는 여자친구랑!"이란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로 중학교 3학년이 된 여진구는 로마 스페인 광장에서 학교 친구들을 향해 "얘들아. 여기는 이탈리아 스페인 광장이야. 우리 2학년 5반 친구들아, 우리 3학년 돼도 우정 변치말고 꼭 개학해서 한 번 같이 신나게 놀자"고 전했다.
[여진구. 사진 = QTV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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