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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첫 남미 투어 JYJ, ‘삼바의 벽’ K팝으로 허물다

시간2012-03-11 20:00:01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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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산티아고(칠레) 남안우 기자] 음악으로 허물지 못할 벽이 없다. 특히 K팝이 그렇다. 유럽에서도 미주에서도 이번 남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지금 불고 있는 K팝 열풍의 중심에는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있다.

JYJ는 K팝 가수로는 최초로 남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얼마전 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브라질에서 합동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지만 단일그룹으로는 JYJ가 처음이다.

JYJ의 남미 투어는 K팝 역사에 있어 의미가 깊다. 이번 남미 투어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JYJ 월드 투어의 마지막 장소다. 아시아와 유럽, 미주를 넘어 그동안 K팝의 불모지였던 남미까지 입성했다.

9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9시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 콘포리칸 극장(TEATRO CAUPOLICAN)에서 열린 JYJ의 첫 남미 공연에는 3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워진지 120년 됐다는 테아트로 콘포리칸 극장은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콘과 일본의 엑스재팬이 다녀간 유서 깊은 곳이다. 앞서 두 그룹도 채우지 못한 매진 행렬을 JYJ가 썼다.

공연장에는 칠레뿐만 아니라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베네수엘라까지 인근 나라의 팬들로 가득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사랑해 JYJ!”를 외쳤다. 국내 야구장에서나 볼 법한 ‘파도타기’ 응원과 미키마우스 모양의 야광봉을 일제히 흔들어대며 JYJ의 춤사위에 녹아내려갔다.

삼바의 대륙, 남미가 K팝으로 하나 되는 순간이었다. JYJ는 이들의 열정적인 환호에 미칠 듯 한 댄스와 라이브로 화답했다. JYJ는 ‘엠프티’(EMPTY)로 시작해 마지막 앙코르 곡인 ‘겟아웃’(GET OUT)과 ‘엠프티’ 리믹스 버전까지 14곡을 무대에서 쉴 새 없이 휘저었다.

남미 팬들을 위해 깜짝 준비한 JYJ의 셔플댄스는 고마움에 대한 보너스. 팬들은 셔플 동작까지 따라하며 몸을 가만두지 않았다. 비록 2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공연은 현지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줬다. K팝의 위력과 향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었다.

JYJ는 “지도 속에서만 보던 먼 나라의 칠레에서 우리가 이렇게 공연까지 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었다”며 “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뜻깊고 추억이 있는 공연이 됐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워했다.

앞서 7일 칠레의 유력 일간지 라 호라(la hora)는 “K-POP 현상의 주인공 JYJ, 칠레에 드디어 입성”이라는 제목으로 JYJ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라스 울티마스 노티시아스(Las Ultimas Noticias) 또한 “한국 그룹 JYJ에 미쳤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 정상 반열에 오른 JYJ가 새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 경찰까지 출동했다”며 현지 반응을 상세하게 전했다.

이날 JYJ의 공연장에는 이들 매체들 외에도 칠레 CNN 등 많은 현지 매체들이 찾아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첫 단독 남미 투어 장소인 칠레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JYJ는 10일 페루로 날아가 11일 오후 8시 리마에 위치한 익스프레나다 쑤 델 에스따디오 모뉴멘탈(Explanada Sur del Estadio Monumental) 경기장에서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국내 단일가수로는 최초로 남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그룹 JYJ(첫 번째, 두 번째 사진)와 열광하는 남미 팬들(아래). 사진 = 씨제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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