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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자신의 딸 주니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녀지간입니다. 주니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주니양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딸 주니양을 무릎에 앉히고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훌쩍 큰 주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가 많이 컸다", "붕어빵 모녀 너무 귀엽고 다정해 보인다", "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듯", “아빠 안 닮아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 시즌6 '에서 변정수와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지혜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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