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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응급실을 찾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박명수는 1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를 마치고 근처 여의도에 있는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그는 극심한 독감으로 인한 고열 증세로 녹화 내내 힘들어했고,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지난 2009년에도 급성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는 만큼 그의 응급실행 소식에 팬들은 "빨리 건강하게 큰 웃음 주세요" "민서아빠 건강이 최고예요" "쾌유를 빌어요" 등의 반응들로 응원하고 있다.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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