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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수영 남녀 성대결서 승리를 거뒀다.
고우리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서 MC 붐과 수영 대결을 벌여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서는 온천 방문 내용 중 온천의 대형탕에서 붐의 제의로 수영 시합이 벌어졌고 10여 미터의 경주 끝에 승리를 거뒀다.
고우리는 지난 해와 올해 MBC TV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여자부 수영 경기에서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해 걸그룹을 대표하는 수영돌로 자리 잡았다.
이날 ‘청불2’에서는 야외 취침을 타이틀로 걸고 붐과 수영 대결을 벌여 결국 승리를 거뒀다.
한편 고우리는 현재 레인보우의 일본 세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 프로모션을 위해 레인보우 멤버들과 도쿄에 머물고 있다.
[사진 = 고우리. DSP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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