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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이 햄버거놀이로 독특한 기념식을 가졌다.
태양은 11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방 기념 햄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뱅 다섯멤버들이 차곡 차곡 누워 햄버거 모양을 연상케하는 놀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장 큰 무게를 떠안는 아래쪽에는 막내 승리가 고통을 호소하는 듯 힘든 표정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맨 위를 차지한 태양은 이를 즐기는 여유로운 미소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게 논다" "승리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진다" "앞으로 활동하는 모습 지켜볼게요" "빅뱅 서열순인가요?"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햄버거놀이'하는 빅뱅. 사진 = 태양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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