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질투를 부르는' 좌존박 우재범!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박재범, 존박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7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수요일 코너에 출연한 박재범 존박이 DJ 홍진경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하면서도 도도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홍진경은 박재범과 존박의 어깨 위에 다정하게 팔을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청취율 조사기간이라고 밝힌 뒤 "박재범, 존박이 출연해서 문제없이 든든하다. 그래도 많이 도와달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좌존박 우재범이라니!"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재범 홍진경 존박(왼쪽부터). 사진 = KBS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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