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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애틋한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는 양명 정일우가 걸그룹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정일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걸그룹 2NE1 산다라박과 티아라 은정과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다.
이날 그는 "과거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던 2NE1 산다라 박이 응원 문자를 보내왔다"고 알리며 "(산다라 박이)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연락이 와서 고맙다고 시간 내서 맛있는 밥 먹자고 했죠"라는 말로 친분을 과시했다.
또 티아라의 '러비더비'를 즐겨 듣는다고 밝히며 첫 영화 '조용한 세상' 상대인 티아라 은정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보냈다.
정일우의 솔직한 인터뷰는 11일 오후 5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섹션 리포터 박슬기(왼쪽)와 정일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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