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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렉시 근황이 공개돼 반가움을 안겼다.
렉시는 지난달 25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백만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그는 "어쩌다 (미니홈피에) 들어와보면, 40명이든 50명이든 투데이가 항상 있는데요. 대체 그대들은 뉘십니까?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며.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대들이 하하하. 그런 의미로 예쁜척 가식 끝내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변함없이 관심을 주는 팬들에게 셀카로 보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렉시는 흰 티셔츠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빛냈다. 특히 과거 활동 당시보다 여성스러운 느낌이 매력이 강해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는 렉시 당신의 팬입니다" "렉시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 다시 보고싶어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더욱 더 예뻐셨어요. 빨리 컴백해주세요"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렉시는 2008년 4집 '더 렉시'를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렉시. 사진 = 렉시 미니홈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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