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삼겹살 위해 질주 본능 폭발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주원이 삼겹살을 위해 질주 본능을 일깨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는 새로운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과 함께 떠난 백아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에서는 '시간 내에 재료를 찾아 귀환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마을 곳곳에 숨겨진 재료를 찾아 뛰었고, 첫번째 주자로 나선 주원은 엄청난 달리기 속도로 삼겹살 획득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제안시간 안에 쌀, 백아도산 생굴, 고구마, 우럭 등 마을 곳곳에 숨겨진 재료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했다.

[주원.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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