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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1박 2일' 성시경, 차태현 등 새 멤버의 친근한 기상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는 새로운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과 함께 떠난 백아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상미션을 위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발라드 왕자 성시경은 평소 말끔한 훈남 이미지와는 달리 이마와 90도 된 앞머리 신공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상송으로 나온 차태현의 'I Love You'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며 의외의 모습을 알렸다.
주원은 일어나자 마자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외모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고, 차태현은 자신의 노래가 기사송으로 나오자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전성기 시절 댄스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잠자리 복불복에서 새 멤버 중 유일하게 차태현 혼자 야외취침에 당첨돼 재미를 더했다.
[성시경 주원 차태현(위부터).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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