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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의 새 멤버가 합류한 가운데, 첫 야외취침 복불복이 벌어졌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 1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 코너 시청률은 2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지난 주 방송분의 26.7%에 비해 0.5%P 상승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순간은 프로그램 말미의 해경의 도움으로 배에 탑승해 백아도를 떠나는 순간으로, 29.8%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 좋다-K팝스타’ 코너의 시청률은 14.9%로 지난 주16.5%보다 1.6% p 하락했다.
생방송 두 번째 날이었던 이날 K 팝스타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9%로 두 번 째 탈락자로 김나윤이 호명되는 장면이었다.
한편 일요일 밤 예능 최강자는 KBS2 TV ‘해피선데이’가 지난 주 19.2%에서 이번 주 19.6%로 상승해 1위를 이어갔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지난 주 16.1%에서 이번 주 15.4%로 하락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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