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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자신의 섹시미를 강조했다.
최근 방송된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사유리는 한 식당을 방문해 고등어 묵은지찜의 맛을 봤다.
사유리는 "사유리 같은 맛이다. TV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엉뚱한데, 사실 TV에 안 나오면 섹시하다. 은근히 섹시하다. 여우같은 여자"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특히 사유리는 "나이트클럽에서 막걸리 마시면서 부비부비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유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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