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트레이드 마크 안경 벗었다 '파격'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신우가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바로 공찬 진영에 이어 네번째로 신우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우는 윙크를 하며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 쪽 옆머리를 반삭에 가깝게 자른 헤어스타일은 남성미와 성숙미를 강조해 전체적인 콘셉트를 궁금하게 했다.

특히 지난해 활동하면서 안경을 벗은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던 신우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었다는 것에 팬들은 더욱 환호하고 있다.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로 시선을 끈 B1A4는 오는 14일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가 수록된 첫번째 정규앨범을 출시한다.

[새 앨범 티저 이미지에서 안경을 벗은 B1A4 신우. 사진 = W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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