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여진구에 러브콜 "멜로연기 같이 하고싶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정주리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해를 품은 달'에서 세자 이훤 김수현의 아역을 맡아 열연한 여진구와의 멜로연기를 소망했다.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2 K컬렉션 인 서울' 현장에서 정주리는 여진구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멜로 드라마 함께 찍자"고 공식 요청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소녀시대, 빅뱅, 아이유, 엠블랙, 인피니트, 티아라, 미쓰에이, 시크릿, 나인뮤지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K-POP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고 여진구 외에도 슈퍼모델 출신 최여진과 공현주, 황인영, 안영미, 유민, 서지석, 슬옹, 우지원이 자리를 빛냈다.

[정주리(왼쪽)-여진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