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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바비인형이랑 비교해도 우월해
2012-03-12 16:58:54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빛나라 기획 톱가수 유채영 역을 맡은 손담비가 독특한 의상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극중 유채영이 대마초 파동에 연루돼 누명을 쓰고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이다. 손담비는 완벽한 몸매 비율로 인형 포스를 자아냈고, 바비인형의 핑크 재킷까지 완벽히 소화해 손담비 식 바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비인형보다 더 예쁘네" "화려한 옷도 잘 어울려" "'빛그림'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바비인형 닮은꼴 손담비.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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