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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셰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키스신에 누나 팬들이 놀라움에 휩싸였다.
셰인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와 소니뮤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인배우 송수지와의 키스신 장면이 담긴 신곡 '너를 본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셰인은 울고 있는 신수지 곁으로 다가가 키스를 하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과 함께 셰인은 "제가 수지와 첫 키스에 성공 했을까요? 정답은 내일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누나 팬들을 궁금하게 했다.
팬들은 "우리 셰인의 첫키스를 뺏다니" "안돼, 셰인! 그러는 거 아니야!" "진짜 키스 한 거야? 나 오늘 잠 못 잘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셰인이 데뷔 이후 뮤직비디오에서 첫 키스신을 선보인 '너를 본다' 포함 새 미니앨범은 13일 발매된다.
[신곡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선보인 셰인.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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