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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성혁(28)과 임주은(24)이 2년여 열애 끝에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주은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올 초 두 사람이 이별을 했다. 하지만 편안한 친구사이로 요즘도 가끔 연락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에 동반 캐스팅되면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2년여의 열애 끝 결별하게 됐다.
성혁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 등에 출연했다.
1988년생 임주은은 MBC '혼'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했다.
[성혁(왼쪽)-임주은. 사진 = 성혁 미니홈피, 마이데일리 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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