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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12년 데뷔 첫 규정타석, 누가 채울까

시간2012-03-13 07:14:0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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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 프로야구 규정타석인 412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는 37명. 두산과 롯데처럼 7명이 규정타석에 진입한 팀이 있는가하면 SK와 KIA는 각각 3명씩 규정타석을 소화해 대조를 보인다.

한 팀당 한 시즌에 133경기씩 치르니 타자가 133경기 전 경기를 소화해도 3타석 이상 타석에 들어서야 규정타석에 진입할 수 있다. 그만큼 꾸준히 타석에 들어선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올해는 얼마나 규정타석을 채울 수 있을까. 또 그 가운데에서 데뷔 첫 규정타석 진입을 마크할 선수는 누구일까.

▲ 데뷔 첫 규정타석 문턱에서 좌절한 선수들

지난 해 가장 아깝게 데뷔 첫 규정타석 문턱에서 좌절한 선수는 정상호(SK)였다. 정상호는 박경완의 공백 속에서 112경기를 뛰어 타율 .260 11홈런 50타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다. 그가 소화한 타석수는 401타석. 규정타석에 단 11타석이 모자랐다. 생애 첫 100안타도 아쉽게 물 건너 갔다. 366타수 동안 그가 때려낸 안타 개수는 95개였다.

지난 해 신인왕을 차지한 배영섭(삼성) 역시 아깝게 데뷔 첫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다. 99경기에 나서 타율 .294 2홈런 24타점 33도루로 삼성의 기동력을 이끌며 신인왕에 등극한 배영섭은 왼 손가락과 왼 손등 부상으로 384타석에서 멈춰야 했고 대신 100안타를 채운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제 붙박이 1번타자로 자리 잡은 만큼 아프지만 않는다면 규정타석 진입은 따 놓은 당상으로 보인다.

롯데의 주전 유격수 문규현 역시 올해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다면 규정타석 진입이 유력해 보인다. 지난 해 양승호 감독은 전준우를 3루수로 복귀시키고 황재균을 유격수로 기용, 문규현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용하러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원대 복귀시켰고 문규현은 주전 유격수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 125경기에 나서 379타석을 들어서며 타율 .242 2홈런 39타점 5도루를 기록한 문규현이다.

지난 해 LG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종횡무진했던 서동욱은 112경기 359타석에 나서며 주전급 활약을 했다. 타율 .267 7홈런 37타점 7도루로 쓸만한 선수임이 증명됐다. 올해 LG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활용하기 보다 포지션을 고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는 서동욱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서동욱이 탐내는 자리는 이택근이 FA로 떠난 1루와 박경수의 군 입대로 자리가 빈 2루다.

지난 해 KIA의 안방을 책임졌던 차일목은 111경기에서 타율 .240 7홈런 37타점을 올렸고 그가 소화한 타석수는 373타석이었다. 올해는 김상훈이 복귀를 앞두고 있어 주전 사수의 갈림길에 놓인 그다.

완전한 주전 도약의 갈림길에 놓인 선수는 또 있다. 바로 이여상(한화)이다. 지난 해 3루수로 나서 120경기 372타석을 뛰었지만 타율 .222 3홈런 38타점 15도루로 만족감을 표현할 성적은 아니었다.

▲ 데뷔 첫 규정타석에 도전하는 또 다른 선수들

지난 시즌 230타석에만 들어섰지만 올해 규정타석을 채울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박병호(넥센)다. 지난 해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 LG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박병호는 일약 4번타자로 자리 잡으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LG에서 15경기 17타석 타율 .125 1홈런 3타점에 그쳤던 그는 넥센 이적 후 51경기 213타석에 들어서 타율 .265 12홈런 28타점으로 거포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올해도 넥센의 4번 타순을 책임질 선수다.

팀의 전력이 항상 고스란히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그 공백을 누군가 메워야 하는 시기가 있다. 롯데의 경우엔 이대호가 오릭스에 입단, 일본 진출이 이뤄지면서 새로운 1루수를 찾아야 한다. 그 공백을 메울 후보로 박종윤이 꼽히고 있다. 박종윤은 지난 해 대타,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하며 111경기에 나섰지만 그가 나설 수 있는 타석수는 162타석 뿐이었다. 그럼에도 42안타와 타율 .282 2홈런 29타점을 올렸다. 마침 롯데는 우타 중심의 타선이기에 좌타자인 박종윤의 활약은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서동욱과 1루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이병규(24번)도 주목할 선수임은 분명하다. 지난 해 33경기 112타석에 나서는데 그쳤고 기록 역시 타율 .250 4홈런 14타점으로 신통치 않았다. 그러나 2010년 103경기 362타석에 나서 타율 .300 12홈런 53타점 5도루를 올린 전력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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