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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픽션'(감독 전계수)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브픽션'은 12일 전국 407개 스크린에서 2만 3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50만 1493명을 기록했다.
'러브픽션'은 서른 한 살 먹도록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본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분)이 그토록 꿈에 그리던 여인 희진(공효진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하정우 주연의 또 다른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감독 윤종빈)는 12일 하루 1만 205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499개 스크린에서 7만 7243명의 관객을 모은 '화차'(변영주 감독)가 차지했다.
[사진 = '러브픽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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