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3일 오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귀국한다.
지난 1월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 선수단은 2월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 총 59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다.
선수단은 미국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 등을 익혔고, 일본에서는 한국 및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10경기 6승 4패를 기록하며 실전능력을 배양했다.
한편 선수단은 14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5일과 16일 양일간 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곧바로 시범경기를 위해 인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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