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원조 아이돌 그룹 H.O.T. 멤버 토니안과 문희준이 그룹 신화를 응원하기 위해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토니안과 문희준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신화편 녹화에 깜짝 등장해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날 녹화에서 앤디는 "군대에 있을 때, H.O.T.의 토니가 선임으로 있었다. 우리가 다시 뭉친다고 하니까 '너무 보기 좋다'고 응원의 문자도 많이 줬다"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앤디의 말에 이어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토니안과 문희준은 "신화 컴백을 보면서 '우린 언제하지'라고 생각하며 정말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또 두 사람은 H.O.T.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과 문희준이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승승장구'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문희준(위 왼쪽), 토니안, 신화(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DB, 인스타일]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