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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정진이 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했다.
이정진은 SBS 103.5MHz 러브FM 특별기획 '배우 낭독콘서트, 신경숙을 읽다'에서 방송인 정지영과 함께 무대에서 직접 관객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배우 낭독콘서트, 신경숙을 읽다'는 '엄마를 부탁해' '풍금이 있던 자리' '깊은 슬픔' '외딴방' 등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31개국 독자들을 감동시킨 신경숙 작가의 작품을 유명 배우들이 직접 관객에게 낭독해주는 책사랑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6일 이정진과 방송인 정지영의 낭독을 시작으로 안내상, 김혜선, 임지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한다.
콘서트 관람 신청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BS 배우낭독콘서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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